재홍씨 안녕하세요 ^^
 
1월 31일 비행기 타기 전에 포토달력 받으시라고
지금 바로 편집 제작 들어갑니다 ㅎㅎ
달력 받아서 들고 넘어오세요~~~~
그럼 2월 1일에 만나요 ^^



------- 원본 내용 ---------


앗.. 재영씨 보다 먼저 후기 남기려 했는데.. ~~!!!!!!!
 
세부의 따뜻한 기후에서 갑자기 한파가 몰아치는 ... 한국으로 입국하여 잠시 정신을 잃었습니다.
 
세부의 F.G.D (필굿다이브) 인건.. 아시겠죠??  OW/ AD 과정 했고 오슬롭 투어도 갔다왔습니다.
 
2월 1일 부터는 RES 과정을 위해.. 또다시 세부 바다에 풍덩~~ 하겠지만..
 
강사님의 마인드로 보아.. 레스큐 하지말고 연습 더하세요~ 라고 하실수도 있을듯..
 
상담시에도 느껴졌지만. 젤 중요한 강사 마인드 그게 거짓은 아니었구나. 라는 생각을 확실히 느끼고 한국으로 돌아 왔습니다.  
 
또 AD 교육과정중 수심 25~30M 정도에 위치한 곳엥 가게 되었는데.. 교육생 2명 강사한명 .. 여기에또 마스터 하나
 
대기로 안전에 안전을 더한다는 느낌? 그래서 두려움 없이 교육 과정을 잘 마친거 같습니다.
 
그리고.. 사모님의 음식.. 정말 맛있음..  솔직히 저 어떤거 좋아해요 라고 이야기하면 만들어 주심. 어학원까지 필리핀에 총 7개월? 가량 채류
 
했지만.. 음식은 한국 식당들 보다 맛나요. 솔직히 저 일주일 정도 체류 하면서 같은 메뉴를 먹어본적이 없음..
 
특히나 등뼈 김치찌개.. 대박, 김치 맛있음. 문어튀김.. 태어나서 첨먹어보고, 튀김. 카레, 소고기 구이, 오삼 불고기, 삼겹살.. 햐~ 각종
 
볶음밥.. ㅋㅋ 메뉴가 다 기억도 안나네요.. ㅋㅋ 또. 망고 쉐이크와 젤중요한~!!! 제가 너무나 사랑하는 맥심커피 무제한 제공..
 
그리고 이건 비밀일수도 있는데.. 홈피에는 아침 점심 제공인데 저녁에도 계속 맛있는거 가져다 주시네요.. ㅋㅋ 
 
그리고. 오슬롭.. 안해 보신 분들이라면.. 꼭 해보길 강추 합니다. 근데 ㅋㅋ 이런거 올림면 강사님잉 힘들어 지실려나?
 
오슬롭 새벽 3시 좀넘어 출발해서 1빠다 도착, 다이빙 준비하고 들어갑니다. 고래랑 사진 엄청 찍어주심.
 
그사진을 지인들에게 보여주면.. 10명중 10명은 우와~ 이고래 사람 안물어요? , 오 대박~ 이런 반응임. 장담 하건데 최고의 추억과
 
감동을 받을수 있을겁니다.
 
제공해주시는 숙소도 깔끔허니 좋습니다. 화장실 물 잘나옵니다. 필리핀에서 바기오, 세부, 리조트 가봤지만 수압은 여기 게스트 하우스가
 
최고로 잘나옵니다. 가끔 물이 단수 될때가 있다고 하시던데, 저있을땐 끈킨적 없고, 숙소에 냉장고, 정수기, 가스렌지, 그릇, 식탁
 
비치되있습니다.
 
그리고 가끔 질문들 하세용.. 교육 일정에 다 제이름이라고,, ㅋㅋ 오류인지 알았다고 근데 진짜 맞구요.. 만약 먼가 부실하거나 마음에 들지
 
않음면 다시 가는게 아니라 환불을 했겠죠?
 
근데 또 갑니다. 2월 1일날.. 이게 젤 중한 펙트 인거 같네요~
 
다이빙 두려워 마세요 ~ 강사를 믿고 누구든 도전하면 쉽게 배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 이글은 내돈 내고 내가 교육받고 한국에서 쓰는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