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맹군입니다.
그동안 정신이없어서 8월초에 다녀온 필굿다이브 후기를 이제야 남기네요;;
세부에서 돌아오니 한국이 세부보다 더더웟드랫죠 ;;;
두달전방문한 필굿다이브, 그때도 다이브로이드 사용을 햇지만 사진이 날라가서....OTL...
그래도이번엔 많이 남겻습니다... 각설하고; 바로 사진 투척갑니다앗
첫날입니다, 여친님은 오픈워터 교육시작하시고 저혼자 펀다이빙의 자유를.... 마리아상5개 다봣습니다. 공기가 아슬아슬햇다능;;
새로사간 마스크 유막제가가 덜돼서 계속 김이서리더군요 음...
둘째날 오픈워터 교육 입수전,
여기서 빠이빠이하고 혼자서또 펀다이빙을..
계속 치약질을햇더니 김서림이 좀나아지더라구요.
둘째날 마지막 다이빙은 오픈워터 교육하고있는 여친님과 같이 다이빙햇지만 태풍때문에 시야가.....
와... 동해바다가 이정도라고 하더니 앞이 정말 안보이더라구요;;
3일차입니다. 어제의 뿌얗던 시야는 거짓말처럼 맑아졋지요.
이번여행의 목표인 찍사역할을 수행중입니다.
어드밴스교육1일차인 여친님과 계속 같이 다이빙을햇습니다.
오픈워터교육2일 동안 멀미와 처음다이빙에 고생햇지만 거짓말처럼 어드밴스부턴 신나게 노셧드랫죠
마지막4일차입니다.
여유가 생기신 여친님
이날시야는 어제보다 더좋앗죠
러브포인트입니다.
전날 그랜드몰에서 사온 자물쇠를 달앗습니다.
같은 포인트지만 오픈워터펀다이버 분들은 저위에
계속 훌륭하게 찍사의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4일동안 찍은 모든 사진을 담을순없지만
다이브로이드 전에도 썻엇고 역시 이번에도 너무 유용하게 잘썻습니다.
한탱크당 30~40분, 하루 3번 다이빙이면 다이브로이드 배터리가 아슬아슬하더군요.
이건 개선될듯합니다. (화면밝기,비행기모드설정은 기본)
마지막에 배터리가 나가니 수심하고 안전정지 시간을 볼수없어서 불안불안...
그래도 역시 컴퓨터+고프로 조합에 뒤지지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오픈워터교육생들한테 끼부리고있는 Y모 강사님. (승환씨 담에 소주한잔해용)
그리고 솔로펀다이빙에 계속함께해준 칼군? 아 동동군인가.. 뻐끔뻐끔 개인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