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다녀온지 2주가 다되가네요..
후기를 안쓰고는 안되겠어서 늦게라도 이렇게 씁니다!!
너무너무 좋았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안쓸수가 없어요
한국돌아와서 계속 필굿다이브 영업하고 있는 저란....
 정말 아쉬운거 하나없이 너무 좋았어요!
이게 렌탈장비가 맞나싶을 정도로 수트는 뽀송뽀송 뜯어진곳 하나없이 말끔하고
물속에서 예쁨을 발산하던 분홍마스크랑 고양이후드와 깨끗한장비!!
밥은 또 어찌나 맛있던지ㅋㅋ 매일매일이 잔칫날인거 같았어요..결국 살쪄서 돌아온게 함정...
이벤트로 냉장고에 계속 채워지던 맥주들까지!!!
아! 사진을 여지껏 다이빙한거보다 많이 찍어주신거같아요ㅋㅋ 인생샷폭발!
칭찬할려니 끝이 없네요~
사장님과 강사님께서 잘챙겨주셔서 더더더!! 잘 지내다 올 수 있었어요^^
괌가서 저질장비를 경험하고 왔더니 바로 필굿생각이 간절하네요ㅠㅠ
조만간 또 갈래요~~ 바나나맛탕 또 해주실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