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에 와서 밀린 업무하느라 후기가 늦었네요~
8월31일 ~ 9월 3일간 OW, AD 교육생이였던 최성일입니다.
인생의 버킷리스트중 하나인 스킨스쿠버를 FeelGoodDive에서 하기위해 6월 말부터 매일 매일 설렘으로
기다렸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샵에 도착하자말자 세부의 푸른 바다를 보기 위해 베란다로 나가 전경을 보았는데..
아~ 이곳이 세부구나~! 라고 느낄수 있었어요 ㅎㅎ
※ FeelGoodDive에서의 전경은 정말 끝내줘요.
그리고 샾에서의 먹는 식사는 정말 최고였어요. 사장님 짱!짱!짱! 더군다나 후식으로 바나나와 망고까지 +_+
처음 OW 교육시에는 로이강사님께서 교육 교재로 하나하나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이론교육이 머리에 쏙쏙
들어왔고, 그걸 실제로 개방수역(4회!)에서 다이빙을 해보니 스킨스쿠버가 정말 신세계 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어요~!!!
AD 교육시에는 송강사님께서 OW시에 부족한 점들을 많이 알려주시고, 부정확한 자세를 교정해주셔서
마리곤돈 케이브 동굴 안까지 구경 할 수있었어요~! 동굴안에서 나올때의 그 푸른 바닷빛깔은 아직도 기억에서 잊혀지지가
않네요~!
저희보다 다른팀이 먼저 마리곤돈을 왔다가서 그런지 버블도 엄청많이 발생되어 수많은 버블을 볼 수 있었어요
꼭!!! 꼭!!! 꼭!!! 다음번에도 FeelGoodDive들려서 마리곤돈 케이브를 가보고 싶네요
그리고 숙소가 콜린우드빌리지안에 있어서 치안이 매우 좋고, 방마다 에어컨이 있어 빵빵하게 틀고 잘 수 있었어요~!
(단, 온도를 너무차갑게 하면 다음날에 감기걸려 이퀼라이징이 안됨...ㅎㅎ)
마지막으로 저의 2017년 여름휴가를 하얗게 불태울수있어서 너무 좋았고, 최대한 빠르게 다음일정을 잡아서
FeelGoodDive에 스킨스쿠버를하러, 마리곤돈 케이브를 꼭보러 다시 들리겠습니다 ㅎㅎ
조만간 다시 뵙겠습니다~
그럼 2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