쏭 강사님


한국으로 겨우 돌아 왔습니다....6시간 연착이라니 ㅋㅋㅋㅋㅋ


6월 다이빙 이후 추억에 살다가 결국 두번째 방문을 하고 말았네요


굳이 후기를 안 남겨도 될 것 같지만 일이 너무 하기 싫어서 문서 작업하는 척 후기를 작성 중입니다 ㅋㅋ


저에게 왜 백 마운트를 착용케 하셧나요...왜 제트핀을 주셨나요


이제 걸음마를 뗀 저인데 너무 갖고 싶습니다 ㅋㅋㅋㅋㅋ


혼자 갔다고 하루종일 저녁 시간까지 케어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시야가 조금 아쉽긴 했지만 컴퓨터의 마수걸이 사용 정도로 위안을 삼기로 합니다


그리고 밥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근데 말로만 들었던 '그냥 엄청 맛있는 라면'이 생각나는 건 왜일까요 ㅋㅋㅋ


게스트 하우스도 깔끔하고 좋았어요. 특히 저 혼자 사용해서 그런지 마치 제 집 같았다는..


마지막으로 샵의 무궁한 번창을 기원하며 포토 앨범은 원하지 않습니다 ㅋㅋ


그럼 11월 오슬롭을 꿈꾸며 그때까지 안녕히 지내기실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