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으로 돌아와 일상에 조금씩 적응하면서 다이빙 하던 시간들을 그리워할 때쯤 도착한 포토북!
직접 편집하셔서 한국으로 바로 배달돼서 참 좋아요^^
 
포토북 보면서 기억이 새록새록, 생생했던 그 느낌이 다시 떠오르고
평생 간직할 소중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퀄리티가 좋아요!
신경써서 만들어주신 마음이 느껴져서 더 애정이 생깁니다. 너무 감사해요^^*
 
그리고 다이빙할 때는 몰랐는데 나중에 찍힌 사진들을 보면 포즈가 왜 이렇게 허접하게 느껴지는지 ㅋㅋㅋㅋ
아직 세부로 출발하지 않은 분들이 읽고 계시다면 멋진 포즈나 자세들을 이미지트레이닝 해보고 가시기 바랍니다.
다음에는 저도 더 멋진 포즈와 자세 준비해서 갈 생각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