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 5일간의 짧아서 아쉬웠지만 즐거웠던 회사 워크샵.

이제 한국이다.

오픈워터 교육생도 있었기에 교육의 퀄리티도 따져야했었고,

이동거리도 생각했어야 했고,

숙소도 어느 정도 생각했어야 했고,

이미 펀다이버인 직원들의 눈높이를 고려하여 바다환경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

위의 내용들 이외에도 워크샵으로 많은 사항들을 고려하고 또 고려했고,

그 중 가장 고려했던 사항은 "편안함" 이였다.

워크샵이기에 마냥 놀기보다는 우리가 갖고있는 목표를 이룰 수 있어야했고,

우리가 원하는대로의 일정을 얼마나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는지가 중요했다.

그런 의미에서 필굿다이브의 "편안함"은 우리에게 어찌보면 "최고"의 워크샵 환경이였던듯.
김효준 사장님의 밥은 하루 한끼 한식이 아니면 신경이 곤두서는 나에게도 최고의 식탁이였다.

이번 후기를 통해 다시 한 번 필굿다이브 송강사님, 김사장님께 감사함을 표시하고 싶습니다 ^^

필굿화이팅 ^^